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뿐인 내편 (문단 편집) == 상세 정보 == 이 작품부터 KBS의 주말 드라마도 [[중간광고#s-3.1|1회 분량을 둘로 나눠 중간에 광고를 집어넣는 변칙 편성]]을 적용하였다.[* 이로서 지상파의 회당 70분 이상의 드라마중 변칙편성을 적용하지 않은 드라마는 없어졌다. 굳이 따지자면 [[KBS 드라마 스페셜]]정도만 남았는데 이쪽은 한 회 완결의 단막극인지라 굳이 변칙편성을 할 가능성은 적다. 아침 드라마, 일일 드라마의 경우 원래부터 회당 30분 편성인지라 논외.] 따라서 100부작에서 6회 연장되어 106부작으로 편성은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5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53부작으로 보아야 하고 기사도 일반적으로 그렇게 나간다.[* 원래는 100부작, 80분 기준으로 50부작이었으나, 연장되었다.] 소재부터 배우들까지 [[아침 드라마]]에 맞먹는 클래식 [[막장 드라마]] 겸 KBS [[주말 드라마]]다. 그런데 오히려 변종 막장 드라마 속에서 클래식한 막장이다 보니 나름 호응이 괜찮은 편. 5분만 봐도 마지막 회까지 줄거리가 그려지고 심지어 중간에 몇 회 빼먹고 안 봐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, 막장임에도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돼 버렸다. 소재 자체는 나름대로 깊게 생각할 여지가 충분한 작품이다. 착하고 속 깊은 사람이지만 두 명을 살해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가 출소한 인물이[* 드라마 흐름 상 [[강수일(하나뿐인 내편)|강수일]]이 누명을 썼을 확률도 높다.][*스포일러 [[강수일(하나뿐인 내편)|강수일]]이 죽였다고 알려져 있던 인물 중 사채업자는 사실 살아있었다.] 딸의 근처를 맴돌게 되고, 하필이면 자신이 죽인 피해자 중 한 명의 가족과 만나게 된다.[* 사실 그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은 사채업자 [[양영달]]으로, 기절해버린 [[강수일(하나뿐인 내편)|강수일]]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었다.] 가족을 잃고 한맺힌 삶을 살았을 피해자 가족의 분노와 증오, 이를 받아들이는 가해자와 연좌 때문에 2차 피해를 받게 되는 가해자의 가족 등 작품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지만 문제는 '''[[김사경|작가]]가 [[막장 드라마]] 전문 작가'''라서 그저 그런 고구마 처먹는 개막장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다는 거다. 극 진행 절반에 다다른 현재 기준으로 보면 작가의 전작들에 비하여 의외로 막장도는 덜한 편이다. [[소양자]]나 [[장다야]] 같은 발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, 전작들의 [[악역]]들에 비해선 [[임팩트]]나 악행 수위가 현저히 낮기 때문. 거기에 중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.[* 특히 [[오은영(하나뿐인 내편)|오은영]]을 연기하는 [[차화연]]의 연기력에 호평이 많다. 자칫 밉상으로만 전락할 수 있는 [[캐릭터]]를 다방면으로 해석해 연기하는 덕분에 귀여운 매력부터 현실적인 공감까지 자아내는 중.] 하지만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작가의 진면목이 발휘되기 시작해 점점 막장도가 강해진다. 2023년 기준 '''대한민국에서 시청률 40%를 넘은 마지막 드라마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